보건/의료
포천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 경기도 내 1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4/28 [20:1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경기도에서 만 12세 여성 청소년(2004년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이 64.8%로 가장 높게(경기도 1, 전국 15)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균 44.4%)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의료인과의 건강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으로, 올해 접종 대상자는 2004, 2005년생 여성 청소년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은 전국평균 46.6%, 신규 사업으로 인한 홍보 부족과 이상반응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접종 효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 접종을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대국민 홍보 강화, 보호자의 안전성 우려 불식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 또한, 대상자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만큼 교육당국과 학교의 협력을 통해 여성청소년의 건강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