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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가빈식당,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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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8 [20: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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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는 지난 427일 내촌면의 가빈식당(대표 김영구)과 함께 내촌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5명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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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5월을 맞아내촌면에 거주하는 남부센터 이용자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밥상을 제공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정서적인 지원에 나섰다.

 

김영구 가빈식당 대표는 어릴 때부터 자라고 지내온 내 고향에서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 해마다 작은 나눔을 펼치고 있는데 참석하신 분들이 행복한 모습에 굉장히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희망복지센터와 남부희망복지센터은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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