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서 ‘LED 로고젝터’설치로 범죄 예방 활동 펼쳐
5천 경찰에서, 3백만 치안 동반자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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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1 [17: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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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포천시와 협업하여 범죄분석 시스템(Geo-Pros)를 활용 취약지역 선정,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관내 최초로 셉테드(CPTED,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법을 적용한 범죄예방 홍보‘LED로고젝터를 포천시와 협업하여 시범 설치했다.

 

▲     © 포천플러스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그려진 범죄 예방 홍보 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이다.

 

기존 안심 벽화, 표지판과 현수막 등은 일몰 시간 이후 식별이 매우 어려워 경각심이나 예방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이를 보안해 주민들에게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다.

 

▲     © 포천플러스

색 번짐이 우려가 없고, 선명한 이미지 투사로 야간에 시각적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고, 이미지 글라스 교체시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홍보가 가능하며, 일출과 일몰시간에 맞춰 스스로 작동되도록 설치가 되었다.

 

전재희 서장은 로고젝터 설치로 범죄예방 홍보와 취약지역 환경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사고와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포천지역의 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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