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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7년 민․관 합동 하계 방역 발대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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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9 [17: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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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에서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및 예방을 위하여관 합동 하계 방역 발대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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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발대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장과, 윤충식 포천시의회 의원,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정연오 보건소장을 비롯한, 방역사업을 수행하는 14개 새마을 읍면동협의회 방역봉사단, 보건소 방역관계자6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새마을방역봉사단과 함께 최근 지구온난화와 환경변화로 말라리아 매개모기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다량 발생하고 있어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축사주변,도로변, 마을길,하천주변 등 구석구석을 순회하면서 연막·연무소독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없어 살고 싶은 포천을 만들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집중 합동 방역을 실시할예정이다.

 

보건소위생과장(김인숙)·관이 감염병 발생의 매개체가 되는 모기와위생해충 차단에 주력하고, 감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말라리아 퇴치와감염병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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