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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 만들기를 통해 힐링을 느껴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포천야생화를 이용한 꽃차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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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7 [11: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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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수)에서는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포천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고, 직접 차를 만들어 보는 교육과정을 4월부터 6월초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했다.

 

꽃차의 제작이론과 올바른 시음방법, 목련꽃차, 팬지꽃차 등 꽃차만들기 실습 등으로 이뤄진 교육과정을 모두마친 교육생들은 “평범하게 여겼던 꽃들마다 효능이 있고, 꽃차를 만들고 마시면서 잠시 잊었던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김애경 농업지원과장은 “관내 야생화 자원활용과 식생활문화를 접목한 꽃차교육을 참고해 추후에도 가정에서 직접 만든 꽃차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이웃과 함께 나눌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식생활 및 농산물 가공기술교육은 우리술·전통식초 교실이 현재 운영중이며 하반기에는 우리쌀베이킹과 포천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반기 교육과정은 6월 19일부터 농촌자원팀(538-3773)에서 신청을 받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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