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포천시장, 한탄강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명품 레저관광단지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6/07 [11:1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포천을 준비하는 김종천 포천시장이 지난 5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위해 한탄강 주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포천시 한탄강 홍수터 일원에 조성 예정인 생태경관단지, 암석테마파크, 주상절리길, 가람누리 사업장을 비롯한 부소천 둘레길, 화적연 수변공원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였으며, 우수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협곡과 어울리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수도권 제일의 명품 레져 관광단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포천시는 “한탄강 관광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한탄강의 독특한 주상절리 협곡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체류형 관광대상지로서 인지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이로 인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은 현장 사업설명을 마친 후 한탄강 개발사업과 직접 연관이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한탄강댐관리단을 방문해 한탄강 개발사업 관련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종세 한탄강댐관리단장 또한 긍정적으로 말해 앞으로 한탄강 개발사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