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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2 [05: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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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김종천 시장 취임 시정 슬로건으로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포천구호를 정하고 전 공직자가 이를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보건소 건강사업과에서는 시정 슬로건 추진을 위해 지난 5월중 2차례의 직원들과 내부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정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민원 불편요소 개선 및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 마당내 작은 쉼터 설치, 차량 진출입 편의를 위한 차선 규제봉 설치를 마무리 했고,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장려금 지급기한(4020)을 단축해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6월중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민원안내 도우미 배치를 위해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에 있다.

 

또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해 그 동안 먼 거리에서 2번 보건소 민원실을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보건소 민원실외에 민원인과 가까운 보건지소, 민원토지과 및 읍동 민원실에서도 건강진단결과서를 교부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7월부터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사업과에서는 7일 시민들과 가장 접점에서 근무하는 읍·면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시책의 성과 및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달부터 실시한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다양한 수혜자에게 제공했다는데 모든 직원들이 공감했으며, 농번기로 대상마을 선정의 어려움 등 실제로 사업 추진 시 느꼈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1시간 반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시민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시책 추진을 위해 각자의 맡은 업무에 대해 늘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며 그동안 비효율적인 행정업무 시스템 개선에 모든 열정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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