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3일 친절행정 구현을 위하여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늘아래 치유의 숲(신북면 금동리 소재)에서 친절리더 육성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종천 포천시장 취임 후 시의 핵심 행정가치로 강조하고 있는 ‘친절행정’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민천식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1부에서는 현재 각 부서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친절‧민원 시책을 공유하였고 더불어 ‘친절행정’ 구현을 위한간부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외부강사를 초청, ‘친절리더’ 육성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민천식 포천시부시장은 “간부 공무원은 풍부한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의 발전을 이끄는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친절행정을 적극 실천할 때 포천 시민의 행정 만족도와 신뢰도는 더욱 배가될 것이라고생각한다”며 앞으로 한층 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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