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김종천 포천시장, 기획재정부 방문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총력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7/08 [19:5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김종천 포천시장은 지난 5일 산업단지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포천시 관내에 있는 양문일반산업단지는 기반시설노후화로 유지관리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 비용을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들의 부담하고 있고,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영난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어 산업단지 운영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김 시장은 산업단지 운영 활성화를 통한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노후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고용환경예산과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2018년도 국비가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지역현안 해결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확보 및 포천시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