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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만들기, 폭염대비 취약계층 읍장 가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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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1 [05: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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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행정복지센터
(읍장 이재복)는 건강한 소흘읍 만들기사업으로 매월 2, 읍장이 직접 복지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상담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7~9월은 기후변화 등으로 평균기온의 상승함에 따라 폭염특보 발령빈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령자, 주거불량가구 등 위기대처 능력이 취약한 가정을 우선 방문해 선풍기 전달 및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복지대상자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지고, 왕래하는 이웃도 없는데 읍장님이 관심 갖고 직접 가정 방문해 준 것에 감사하며 선풍기가 고장난 것을 알고 가족처럼 챙겨줘서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재복 소흘읍장은소흘읍에서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무더위쉼터 이용, 외출자제 등 지역주민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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