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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하나투어와 손잡고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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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3 [06: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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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10,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대표 현지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12명을 초청해 하나투어ITC와 함께 관내 관광지 및 체험농장을 홍보했다.

 

포천시는 20173월부터 하나투어ITC와 공동으로 포천아트밸리 등 포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외국인 전용 포천 데일리투어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본 팸투어는 하나투어 싱가포르지사와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 10여 곳의 상품개발 담당자 12명이 다채로운 포천상품 개발을 위해 허브아일랜드와 사과체험농장 사과깡패를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하나투어 싱가포르지사 Eileen Lim팀장은 허브아일랜드와 사과체험농장인 사과깡패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홍보물 등이 잘 갖추어져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싱가포르인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며 현재 판매중인 데일리투어 상품 외에, 포천에서 숙박하는 체류형 상품을 추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우형 관광사업과장은 구리-세종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 개통이후 인천공항에서 포천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 30분에서 1시간 40분으로 대폭 단축됐다최근 포천관광에 큰 관심을 보이는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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