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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 해외봉사대, 네팔에 희망의 씨앗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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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3 [15: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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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발맞추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네팔에서 2017년 포천시 청소년해외봉사대(Nepal)810일간 진행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 운영되는 포천시 청소년해외봉사대는 청소년주도형 활동으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위치하고 있는 소학교 2개교(아스미타학교, 로삼학교)를 방문해 교육재능봉사활동과 더불어 네팔 고산 트레킹, 네팔 역사 유적지 탐방(공정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해외봉사대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 여행과는 달리 현지인의 문화와 관습체험을 통해 국제리더십 감각을 키우고 트레킹으로 자신의 한계와 호연지기를 함양시키려는 프로그램 본연의 목적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의 역량증진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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