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름드리’극단 ‘초인’과 함께하는‘신나는 예술여행’실시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8/07 [20:1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5일 가족특별지원활동으로 신나는 예술여행을 실시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천보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과 가족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며, 방과후아카데미 주중전문체험활동인 뮤지컬의 심화과정으로 청소년의 진로탐색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가족특별지원활동인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행복나눔에서 진행한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가족들과의 특별지원으로 극단 초인의 기차-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을 관람하였다.

 

극단 초인의 기차는 한국교사연극협회로부터 청소년을 위한 우수공연으로 추천받는 작품으로 2005년과 2006년 프랑스 아비뇽과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해 2000개가 넘는 참가작품들 중 자력으로 티켓 판매율 상위 5%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둔 세계적 연극이다.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와 가족 간의 소통을 독려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함양하기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