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청소년, 외교부 견학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8/11 [08:5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에서 직영하는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9일 청소년 35명이 8월 전문체험활동으로 서울, 종로구 외교통상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포천시 ‘O.K(Out of Korea) 아름드리’ 프로그램은 외교부를 직접 방문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외교관에 대한 비전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외교부와 연계해 진행했다.

 

이날 외교부를 직접 방문한 포천시 청소년들은 21세기 국제사회의 협력외교, 인권외교 등 외교부의 정책과 업무에 대하여 알고, 외교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한 미래 진로 탐색의 이해를 돕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외교관의 꿈을 키우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유경임 가족여성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는 좋은 체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해외봉사대, 국제문화체험행사 등 다양한 국제 청소년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