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청춘노래자랑, 포천에 온다.
18일까지 예심 참가 접수, 26일 공개 녹화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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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5 [18: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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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경기도 포천시(시장 김종천)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춘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딜라이브(D‘LIVE) 케이블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인 청춘노래자랑'은 지역 내 모든 연령층의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6() 저녁 730분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개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늘 푸른 청춘의 대명사 뽀빠이 이상용이 사회를 보며, 초대가수로는 진성, 정정아, 연지후, 임영웅, 이순정이 출연한다.

 

이날 입상자에게는 최우수(1) 150만원, 우수(1) 70만원, 장려(1) 50만원, 인기(2)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입상메달이 주어진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되며 예심은 821일 오후 1시부터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치러진다.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접수 신청이 가능하며 1차 무반주, 2차 노래방 반주로 진행한다.

 

청춘노래자랑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포천시 읍, , 동 사무소로 방문접수하거나, 딜라이브(D'LIVE)케이블방송 홈페이지(song.dlive.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전화신청(070-7410-1591)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방송은 오는 99일 오전 1130분에 딜라이브케이블방송 채널1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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