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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쾌적한 포천시 만들기’ 운동 총력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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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30 [04: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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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본격적 가을철 축제·행사 및 관광시즌을 맞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가을철 각종 행사와 축제
, 관광 등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경기 동북부 제일의 매력적인 휴양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 모두가 살기 좋은 쾌적한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 부서가일사분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쾌적한 포천시 만들기사업은 김종천 시장 취임 후 시책추진 지시2호 사업으로서 변화와 혁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김 시장의 시정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각 부분별, 구역별 세분화된 정비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해 관련부서와 읍면동은 물론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살기 좋고 쾌적한 포천시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주요 추진분야는 주요도로변 및 하천제방과 마을안길 제초작업 등 가로환경 정비, 주민의 쉼터 공간인 주요공원 및 마을별 소공원 등 녹지환경 정비, 도로 마을안길의 악취를 유발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분야, 도심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 도로변 전주 및 표지봉, 버스승강장 등 주민이용 교통시설 정비, 주요관광지에 대한 대대적 환경정비 등이 대상이다.

 

우선 첫 주간의 정비로 포천천 2구간 토사퇴적물 제거, 시도 4구간 제초작업, 국도변 가로수 2.6구간 정비, 한탄강 홍수터 개발사업 현장 5,000구간 제초작업, 산정호수 관광지 도로변 수목정비, 마을안길 쓰레기 수거 20, 불법광고물 정비 300여점, 교통시설물 도색(5개소), 보수(20개소), 버스승강장 청소 120개소 실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쾌적한 포천시 만들기사업은 오는 9월말까지 대대적인 정비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주요관광지와 주민 다수이용 공간은 물론 마을안길 구석구석까지 포천시가 쾌적하고 깨끗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책으로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쾌적한 포천시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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