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시, 식습관 개선 및 식중독 예방 뮤지컬 인형극 개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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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7 [17: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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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홍미)는 지난 5일과 6일 총 3회에 걸쳐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인형극 동물친구들과 함께하는 건강나라 대탐험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싱겁게 먹기의 중요성에 대한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으로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2~5세 어린이 2,030여명이 관람했다.

 

이 인형극은 평소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손 씻기를 싫어하는 무무와, 편식이 심해서 몸이 약한코코가,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남쪽 마을을 찾아가서, 균형 잡힌 식사와 손 씻기를 통한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신나는 음악과 현란한 레이저쇼가 함께 진행되었고, 어린이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와 적극적인 반응을 도출하는 분위기로 이루어졌으며, 골고루 먹기와 손 씻기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 전 후에는 알록달록 컬러푸드전시를 통해 다양한 채소의 실물을 만져보고 색깔별 채소 맞추기를 하였으며, ‘채소와 과일 도장 찍기로 만든 팔찌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의 이름을 불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12월부터 포천시 관내 어린이 급식소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위생 관리 및 영양관리,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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