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8월 26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한국 민속촌을 탐방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조선시대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는 ‘2017년에 떠나는조선시대’를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10월 14일에는 ‘뚝딱! 뚝딱! 목공예체험’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목공체험을 하여 오감발달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목공예 진로직업체험을 함으로써 직업관을 넓힐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생 3학년~6학년(10세~13세)으로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ocheon.go.kr/)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문의처 ☎538-3394 담당자 장규림)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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