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추석대비 요양병원 현장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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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5 [16: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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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신북면 소재 힐링요양병원을 찾아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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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전컨설팅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의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점검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시설 이용자의 생명보호를 위한 피난대책확인 등으로 진행됐는데 특히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중증환자가 지내는 병동에 대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천소방서는 추석 전까지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등 피난약자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을 통해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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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전컨설팅에 나선 정상권 포천소방서장은 명절 기분에 자칫 추석연휴에는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쉽기 때문에 사전 안전컨설팅을 통한 소방시설점검 및 화재예방능력 배양으로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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