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을밤, 야간의 명소로 새롭게 태어나는 포천아트밸리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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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0 [09: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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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가 새로운 변신과 노력으로 포천을 경기도 관광의 메카로 만들고 있다.

 

버려진 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시킨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올해 경기도와 함께 야간관광 활성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년 9월에 선보인 45m직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와 공중퍼포먼스공연으로 국내에서는 최초 상설공연이다. 고난이도의 동작들과 직벽을 수놓은 영상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그 짜릿함과 스릴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10월 이후에는 공중퍼포먼스와 더불어 레이져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상연과 관람자 움직임에 반응하여 미디어파사드 화면이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아트(Interective art)가 예정되어 있고, 그 외 아트밸리 곳곳에 라이트조각작품과 야간경관 등이 11월 중에 마무리되면 아트밸리가 한차원 높은 야간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21일에는 아트밸리가 야간의 명소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다채로운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저녁 8시에는 9월부터 선보였던 공중퍼포먼스 특별 쇼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가을날 멋진 추억들을 만들 특별 기획공연이 1021일부터 22일까지 주간에 진행된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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