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20일 경찰서장과 화현면장 등 40여 명의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화현파출소 준공식을 가졌다.
화현파출소는 1960년대에 건축되어 그간 건물이 노후화 되고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2016년 신축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4월 1일 부터 약6개월 간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750㎡에 지상2층 건물 212.58㎡로 건축,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화현파출소는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327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43,55km2 에 이르는 화현리, 명덕리, 지현리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전재희 경찰서장은 “파출소가 넓고 깨끗해진 만큼, 앞으로 화현주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근무하겠다.” 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