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포천소방서, 의무실 연중 24시간 시민들에게 개방
추석연휴 포함 누구나 상시 이용, 기본처치 및 상비약품 구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9/26 [05:2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는 추석연휴 기간포함 연중 24시간 의무실을 상시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포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병원 및 약국 휴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이의무실은 지난 11일부터 119구급대 사무실 내 청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하여 추진된 구급대 특수시책이다. 응급구조사 1(8), 간호사(1), 응급구조사 2(2)이 배치되어 있으며, 기본 외상처치를 실시하거나 비상 상비약품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진료 필요시 즉시 이송한다. 이용대상은 직원, 의무소방원 및 소방서를 방문한 민원인으로서 24시간 상시 이용가능하다.

 

장종수 구급대장은 청내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마땅히 처치할 공간이 없었는데 구급대 사무실을 일부 사용하여 구급함을 구비, 신속한 대응과 구급자격자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이번 추석연휴기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포천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앞으로 이 간이의무실이 시민을 위한 또 하나의 따뜻한 공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