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어룡〜구읍간 도로 개설공사 개통
연장 1.87km, 왕복4차로 총사업비 365억원 투입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09/30 [23:2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어룡~구읍 간 도로 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30일 개통식을 가졌다.

▲     © 포천플러스

이 도로는 포천시내 외곽를 연결하는 순환도로 중 시도1호선(개성인삼조합 앞)에서 청성교차로까지 연장 1.87km, 왕복4차로를 총사업비 365억원을 투자해 지난 2009년 공사를 착공했었다.

 

시도1호선과 국도87호선을 연결하는 어룡~구읍 간 도로로 포천시가지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차도 양쪽에는 보도를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도로의 개통으로 어룡동에서 군내면 구읍리까지 약10분정도 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기업체의 물류비용이 절감되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등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아트교 개설공사가 내년 12월에 준공예정으로 있어 향후 포천시가지 외곽 순환도로가 전체 연결되면 포천시가지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