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복)는 쾌적한 소흘읍 만들기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인근 국도·지방도 70km, 고모저수지 수변 5,000㎡, 포천천 하천변 10km 등의 구역을 관계공무원 등 110여명을 동원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마을주민들에게 청정포천의 이미지 향상을 기대하며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공무원 35명과 함께 송우리 인근의 정화활동을 펼쳐 투기된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재복 소흘읍장은 “이번 추석명절이 10일간의 긴 연휴로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소흘읍의 이미지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