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3학년~6학년총 20명을 대상으로 ‘뚝딱! 뚝딱! 목공예체험’이라는 주제로 토요프로그램을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목공예 진로직업체험으로 컵받침, 냄비받침, 화병꽂이,다용도꽂이 등을 직접 만들고 조립하는 창작활동을 하면서 오감발달과 창의력을 향상시켰으며, 목공지도사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어른의 도움 없이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면서직접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목공체험은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흥미를 가지고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토요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프로그램은 ‘가자! 직업세계로!’란 주제로 오는 12월 2일에 운영된다.참가대상은 관내 10~13세(초등 3~6학년)이며, 선착순으로 15명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cs21.net)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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