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10월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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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1 [07: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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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30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탄강 홍수터 개발 주요 사업장과 영북면 운천리에 조성중인작은 영화관 사업현장에서 10월 중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탄강 홍수터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탄강 주변주요사업장인 312규모의 생태경관단지와 4.7의 한탄강 둘레길에 이어 가람누리 사업장에 190m로 설치중인 보도교를 비롯해 2014 next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은상을 수상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중인 한탄강지질공원센터 진행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그동안 추진 과정에서궁금했던 사항들과 문제점 및 보완사항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11월에 준공 예정인 포천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 구축현황을 점검하고 영북면 운천리에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지상 394석 규모의 전용 개봉관으로 내년 2월 착공예정인 작은 영화관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가 지연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추진상의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현장회의가 개최된 지역의 식당에서 다함께 오찬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질생태의 보물창고인 한탄강을 활용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탄강을 중심으로 포천, 연천, 철원이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축해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지질공원 인증 추진 및 한탄강주변지역 개발사업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인지도 제고 및 지역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종천 시장은 사업 추진 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포천시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화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보고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방안도 함께 마련돼야한다고 강조하며 보도교 설치 시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멋진 다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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