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으로 가을철 수확기쁨 두배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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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2 [21: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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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일부터 농업용 시설물 및 시설작물에 대한 2014년도 농작물재해보험을 지역농협․품목농협 창구를 통해 판매했다고 밝혔다.

 

태풍(강풍), 우박, 동상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해에 대비하면서 안정적으로 농업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총 보험료의 50%를 국고로, 지자체에서는 30%를 지원하므로 농가에서는 전체 보험료의 20% 납입(1회납 원칙)의 적은 부담액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오는 11월 28일까지이며, 가입단위(면적)는 품목별로 달리하므로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특화농업팀(538-3732) 또는 읍면동사무소 산업팀,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호우 및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이 빈번한 가운데에 안정적인 농업활동 및 농가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영농재개를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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