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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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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7 [12: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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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 및 흡연 등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소흘읍 일대에서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과 단속대상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출입·고용 금지제한 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이번 활동은 포천시를 비롯하여 포천경찰서, 소흘읍청소년지도위원회 등에서 합동으로 진행했다. 피켓과 리플릿을 이용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공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의 음주·흡연에 대한 계도활동과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하기 위해 음식점, 노래방 등 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탈선 유혹이 많아지는 만큼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탈선 예방과 청소년보호의식 확산 등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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