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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창수면 포천야구장에서.. 32강 우승을 향한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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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5 [19: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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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2014년 포천시장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의 개막식이 5일 창수면 오가리 포천야구장에서 개막식 가졌다.

▲ 개막식 전경    © 포천플러스


이날 개막식은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도의원, 김종국 생활체육회장, 김승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주 포천시축구협회장, 나복현 포천시야구협회장, 박승철 뉴시스경기북부 취재본부장 등을 비롯한 선수,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개막을 축하했다.

 

서장원 시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이 챌린져스리그 3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포천은 체육이 강한 도시”라며 “앞으로 포천에 전국야구대회를 사계절 개최할 수 있도록 야구장을 추가로 건립하는 등 인프라를 확대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종근 시의회 의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팀이 우승을 차지하듯 야구는 일상에 지친 사회인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주는 스포츠로 야구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매력이 있다”며 “야구대회에 참가한 뒤 포천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포천시야구협회 나복현 회장은 “포천야구장은 올해 3월 개장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야구장”이라며 “열정과 패기로 멋진 경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야구연합회와 뉴시스통신사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포천시 전용 야구장 개장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야구대회는 포천, 의정부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32개의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해 10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우승을 향해 그동안의 실력을 겨룬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과 준우승팀, 3~4위 팀을 가리며, 우승팀에게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상품권이 지급되는 등 전국 대회 규모에 걸맞는 6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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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철 뉴시스 경기북부취재본부장    © 포천플러스
▲ 서장원  포천시장     © 포천플러스
▲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 포천플러스
▲  나복현  포천시야구협회장   © 포천플러스
▲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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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선수선서     © 포천플러스
▲  경품추첨   © 포천플러스
▲  서장원 포천시장의 대회시타   © 포천플러스
▲  서장원 포천시장의 대회시구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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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 앞서 치룬 대회 첫경기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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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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