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민천식 포천시부시장, 시인 등단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2/05 [07:2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민천식  포천시부시장 


민천식 포천시부시장이 지난 봄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이번에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

 

건축 및 도시계획 전문가인 민 부시장은 한국작가겨울호에 나의 아버지’, ‘친구’, ‘어린 광부의 꿈등 세 편의 시를 발표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이 세편의 시가 한국작가 겨울호 시 부문 신인작품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세편의 시 중 나의 아버지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영혼의 소리로 이끌어냈고, ‘친구에서는 나무를 의인화해서 인간의 따뜻함에 다가섰으며, ‘어린 광부의 꿈에서는 광부의 삶을 가슴으로 아파한 인간미가 두드러지게 형상화됐다는 심사평이다.

 

민천식 부시장은 어릴 적 꿈이 작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간절히 원했던 꿈이 이뤄져 매우 기쁘고 앞으로 좋은 글을 쓰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