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기자단 칭찬릴레이 시상식
포천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조 병식 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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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06 [11: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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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곤 포천시청기자단장(좌)  조병식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우) © 포천플러스

포천시청기자단은 6일 오전 11시 시청브리핑룸에서 포천시청기자단회장(김 승곤 :전국매일) 과 총무국장 (이 윤기)안전건설국장(이 용휘) 안전총괄과장, 홍보담당관,등 포천시청출입기자들과 많은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시민과 사회 기관단체 공무원등을 대상으로 포천시기자단 칭찬릴레이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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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포천시기자단에 따르면 기자단상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훈훈하고 밝은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며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는 지역경제와 시민의식의 고취를 위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장을 만들고자 시상을 한다고 밝혔다.

 

 

제4회 포천시기자단 칭찬릴레이 수상자는 포천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으로 근무하는 조 병식(남.55세) 팀장이 수상하게 됐다.

 

조 병식 팀장은 1989년3월 포천시 공무원에 임용되어 확고한 국가관과 창의적인 업무추진력으로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했던 2000년대 초.중반 포천시의 새로운 재난관리체계을 구축하는데 일조하여 2006년 재난관리평가 전국최우수 시.군 으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 기관표창 및 2012년 통합방위 민방위부분 총리기관표창을 수상 하는데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산업장애인단체등에 10년이 넘게 후원하며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속깊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소시민으로 행복한 포천시을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모범 공무원으로서 이번 칭찬릴레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한편 시상식 축사를 통해 김 승곤기자는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여건속에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을 꾸준히 발굴 훈훈하고 밝은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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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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