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이동면장, 동절기 경로당 방문해 소통행정 펼쳐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2/07 [18:2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이동면 이한원 면장은 지난 6일 동절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난방전기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점검을 한 후 주민불편사항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고, 더불어 2017년을 마무리하며 시정(면정)의 주요성과를 홍보하며 2018년에 계획된 경로당 신축 등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이한원 면장은 “2017년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 축석무봉간 도로개통 등 교통망 확충으로 시가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 “아울러 동절기 사고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병현 연곡5리 이장은 우리 경로당이 노후해 건물에 균열이 가고 냉난방에 취약했는데, 내년에 경로당이 신축된다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