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토양오염 실태조사
측정망 11개소 모두 기준 이내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2/18 [05:5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의 토양오염 우려지점에 대한 조사와 환경부 토양측정망 운영을 위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 환경관리과에서는 20176월 관내 교통관련시설,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어린이놀이시설지역 등 11개소를 선정해 토양 시료를 채취했으며, 중금속 및 유류성분 등에 대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해 최근에 결과를 통보 받은 결과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시에서는 매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하는데 조사 결과 대부분이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로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토양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