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희극인, 성우 등으로 구성된 한국방송실연자협회(이사장 김기복)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포천시의 주요관광지를 관람하는 투어를 실시했다.
한국방송실연자협회 회원들은 가을 성수기에 각광받는 포천 최고의 여행지인 국립수목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방송실연자협회 업무를 총괄하는 김기복 이사장은 “이번 포천 방문으로 우리 한국방송실연자 협회 회원들은 포천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았고 가을의 시작을 포천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23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는 2014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홍보를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산물 축제뿐만 아니라 오는 11~12일 억새꽃축제도 개최하오니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리고, 한국방송실연자협회의 지속적인 포천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