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전석주)는 9일 서장원 포천시장, 최춘식 도의원, 류재빈, 서과석, 윤충식, 이명희, 이희승 시의원, 박진식 신북면장등 동문, 박창수 포천농협조합장, 박성환 이장협의회장, 김종철 신북면체육회장, 마을주민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교운동장에서 “제17회 신북초등학교 총 동문 한마음 축제”를 본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총동문회 주관으로 식전행사 족구 친선 경기, 본교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를 시작으로 개회식, 보병8사단 군악대 공연,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전석주 동문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모교는 1934년 11월26일 개교후 훌륭한 선후배 3584명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명문으로써 오늘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난 학창시절의 기억과 꿈이 새록새록 생각 난 다며, 오늘하루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석주 신북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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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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