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포천서, 인권 친화적 경찰상 확립을 위한 인권교육 실시
시민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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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7 [06: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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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2223일 이틀 동안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친화적 경찰상 확립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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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권강사로 활동하는 김순철 경사는 경찰의 법 집행 과정에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인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시대변화에 따른 인권 친화적 경찰상 확립과 인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 최근 경찰 수사권 독립 등 이슈로 경찰관 개개인의 인권의식 함양이 시대적 요구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포천경찰서 전 직원은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인권경찰로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경찰서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침해 사례들을 바탕으로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카드뉴스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경찰서 전 직원들이 인권의식 함양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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