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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석)은 지난 11일 신북면에 소재한 가나안집을 방문해 정성으로 준비한 대형 TV와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한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2년 신북면사무소를 통해 가나안집을 소개 받아 매년 정기적으로 위문해 훈훈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허길웅 가나안집는 대표는 “시각장애우 분들께서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데 한얼라이온스클럽이 큰 도움을 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