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2018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in 부산 참가
포천시의 비경, 부신시민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하다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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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6 [05: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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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4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지난 2015년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를 거쳐 올해에는 또 다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며 경기도 시군 홍보관, 경기그랜드세일관, 경기캠핑관광관, 경기우수농특산물관, DMZ테마관 등을 마련해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천 관내 관광사업체 6개소(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어메이징파크, 베어스타운, 평강식물원, 사과깡패체험농장) 실무자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개별 홍보부스를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6일에는 경기관광설명회에서 부산, 경남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포천여행코스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도 진행한다.

 

한편 포천시 홍보관에서는 한탄강 지질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주제의 다채로운 지질체험 및 이벤트를 준비해 한탄강의 비경중의 절경인 화적연과, 교동가마소, 구라이골, 비둘기낭 폭포와 오는 513일 개통 예정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를 통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를 부산시민과 경남도민들께 직접 소개해 많은 관광객들이 포천시를 방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세계에서 유일한 지형과 지질특성을 가진 주상절리 한탄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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