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충현)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의 맞춤형 경영개선 변화관리 기술 지원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6회차에 걸쳐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8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후속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6회차의 후속 교육 중 1회차 교육으로 헙지원센터 조갑순 대표를 초빙해 강소농 실천노트 점검 및 발표, 조별 프로젝트 미션 수행 1단계(목적과 방향성 정립, 기획 및 설계), 농가 경영관리 프로그램 팜업 배우기 등의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한층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농업을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16회차 마지막 교육이 마무리될 때까지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고 실제 농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끊임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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