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포천서 청렴동아리, 출․퇴근길 음주운전 비위 근절 캠페인 실시
음주운전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 위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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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2 [10: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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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1일 아침 출근시간 대,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관의 음주운전 비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포천경찰서 인권‧청렴 동아리인 세심회(洗心會) 주관으로 약 15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비위 없는 포천경찰이 됩시다!’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경찰관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포천서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은 출근하는 경찰관 상대로, 매주 금요일은 퇴근하는 경찰관 상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우 포천경찰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경찰관의 음주운전 비위가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있지만 우리 포천경찰의 사례는 없어 고맙고 다행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포천경찰의 음주비위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정의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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