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이사 김성회)는 11일 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이하 남부센터)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을 위해 대륜E&S 임직원이 남부센터를 직접 방문하였으며, 대륜E&S는 “수 년 간 지속적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방법을 다양하게 찾아보고, 대륜 기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계획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센터 민현미 센터장은 “매 년 마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부권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별히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번 후원이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새로 지을 집을 건축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륜E&S는 해마다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천시 희망복지센터 1577-5129 또는 남부희망복지센터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