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영현 한국당 포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한다면 한다!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시장다운 시장’ 되고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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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7: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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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백영현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신읍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시장다운 시장이 되고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백영현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포천은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는 각종 규제들로 포천의 성장 동력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며 이제는 지금까지의 희생을 넘어 한반도 제일의 으뜸 도시가 되도록 통일된 미래 도시 중심에 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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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후보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 마련에 전력을 다 하겠다며 추진정책을 설명했다.

 

첫째 젊음!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포천을 위해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전철 7호선 연장사업/용정·장자산업단지 중견기업 유치/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TF설치

 

둘째 어르신들이 행복한 효의 도시 포천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 전액지원/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어르신 소일거리 제공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손톱 밑 가시를 뽑아줄 생활밀착형 정책인 아파트 및 주거 밀집 지역내 주차장 확충/CCTV·방범등 확충/ 포천천 살리기 사업추진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다시 찾고싶은 청정도시 포천을 위해 신북면 SRF쓰레기발전소 폐쇄하고 GS집단에너지시설의 환경오염 감시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섯째 꿈과 끼를 이끌어 내는 행복도시 교육포천을 위해 예체능 특성학과 개설지원/유아시설 단계적 공영제 시행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째 철원군과 연천군을 연계하여 중앙정부로부터 한반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 받도록 통일미래도시를 준비등 6가지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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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의 과거 시장 사퇴 후 국회의원 출마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시민이 뽑아준 시장직을 중도 사퇴하고 진심어린 사과 없이 다시 포천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매우 잘 못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자신만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는 30년 공직 생활을 언급하며 청백 봉사상, 대통령 근정포장 등의 수상으로 도덕성과 첨렴성은 검증 되었다고 생각하며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은 적극적 사고와 시장의 역할, 소통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진심을 갖고 시민에게 다가 가겠다는 말로 현재의 열세를 만회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김종천 시장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김종천 시장의 추진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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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는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지지자,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해 백영현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가 빠르게 결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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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지지자 및 당원들과 오전 9시 청성공원 내 충혼탑을 참배하고 당선 결의를 다졌다. 참배에는 자유한국당 도시의원 후보들과 지지자 ,당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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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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