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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청소년지도위원회, 현장체험 행사
창수초등학교 학생들,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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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30 [05: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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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혁주)에서는 29일 창수초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수면 주원리 농업경영인(지형민)이 운영하는 유리도자기 공방과 창수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창수초등학교가 협의해 창수초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은 초벌된 도자기 컵에 자신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여 나만의 도자기컵을 만들었다.

창수초등학교는 창수면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로 타 지역에 비해 학생들이 적은 장점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음악, 미술, 운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인교육의 모범이 되고 있다. 창수면의 청소년들은 교사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밝고 자존감이 높은 학생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수면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이혁주 위원장의 취임 후 7명의 신규 위원들을 추가 위촉함으로써 청소년위원회의 활성화와 청소년 지도 및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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