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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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1일 12시 30 신읍사거리에서 김한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경기도‧포천시의원 후보,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포천,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출정식을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이철휘 지역위원장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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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 연설에 나선 이철휘 위원장은 “모 지역언론에서 여성후보를 버리는 카드로 시의원 공천을 했다. 또 불륜 시의원 후보를 공천해 놓고 시민들에게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면서 “해명을 하든지 아니면 기사가 오보이라면 언론사를 고소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강조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남북평화의 시대를 맞이해 65년간 분단의 고통과 소외의 땅이었던 포천시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그러나 저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시민가족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아가 “집권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경륜과 추진력으로 시행착오를 줄여서 새로운 포천을 만드는 데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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