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15일 대(對) 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맞아 그에 따른 회의를 개최하였다.
포천경찰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하여 대형마트․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를 점검하며 또한 업무협약을 통한 피해자 지원 등 최근 늘어나는 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상우 서장은 “선제적인 치안활동을 통하여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여성 악성범죄를 근절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서 전 기능이 협력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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