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5월 21일부터 6월19일까지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계획과 관련해 포천시청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50여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집중점검 및 방문객 대상 성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불법촬영ᐧ유포 등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여성에 대한 악성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탐지 장비를 활용 하여 대학교 학생회관, 터미널, 공원, 체육시설, 대형마트, 상가 등 다중이용장소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포천경찰은 포천 시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대악성여성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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