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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포천시설채소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시설하우스 25년 전 1개 농가 2만여㎡에서, 현재 210여 농가 약650만㎡로 성장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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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8 [21: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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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시설채소 연합회·연구회(회장 김계준)는 '제10회 한마음 가족 체육행사'를 18일 포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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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이희승(운영위원장), 서과석, 윤충식 시의원, 양영우 NH농협포천시지부장, 방인혁 소흘농협조합장, 이종윤 가산농협조합장, 안남근 영중농협조합장, 최홍화 한농연 포천시연합회장,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및 경품추첨, 내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축사와 기념사, 기념촬영에 이어 2부 행사로 족구, 팔씨름 등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   김계준 포천시 시설체소연합회장  © 포천플러스


김계준 회장은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준 내외 귀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포천의 시설하우스는 25년 전 1개 농가 2만여㎡에 불과했으나 현재 210여 농가 약650만㎡로 성장 발전했다.

 

특히 시금치 실파는 전국 시군 단위에서 생산물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시설채소 가격하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온 회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오늘 하루 회원간 정보교류와 우정을 나누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보내는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 서장원 포천시장    © 포천플러스


서장원 포천시장은 "포천시에서 재배되고 있는 시설채소 재배면적이 경기도 총 재배면적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도권 전역에 엽채류를 공급하는 막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손에 포천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잊지 말고 언제나 깨끗하고 정직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한다면 포천에서 생산되는 시설채소가 전국 제일이라는 명성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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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 포천플러스
▲ 양영우 NH농협포천시지부장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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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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