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지난6일 오후 1시부터 포천소방서 훈련마당에서 한국119소년단 소속 송우고등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완강기 체험을 가졌다.
한국119소년단은 차세대 안전문화의 선두주자로 주축이 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이 날 안전교육은 ▲ 119신고 및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 소화기 사용법 ▲ 완강기 체험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재난발생 시 적절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체험을 통한 반복적인 교육으로 안전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즐겁고 유익한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전문화 보급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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