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북초, 차차’안전체험차량에서 안전을 배우다
보고 듣고 느끼며 안전한 생활 방법 배워요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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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9 [05: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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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초등학교(교장 박동권)에서는 지난6일 분부터병설유치원과 1~2학년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차차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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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안전체험차량은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을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훈련을 위해 만들었고 신청을 받아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체험이 진행된다.

 

차량 안에서는 자동차 안전밸트, 성폭력 및 직업안전, 지진대피, 생활 안전, 화재대피 체험이 진행되었고 차량 밖에서는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학생들이 직접 배웠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안전밸트를 매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크게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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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초등학교 박동권교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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