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아트밸리 개관 5주년 천주호 야간 특별공연 개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0/21 [07:5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포천아트밸리 개장 5주년을 맞아 ‘가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야간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공연은 한폭의 병풍 같은 포천아트밸리 소공연장 직벽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의 감성을 물들이는 이 시대 최고의 디바 백지영의 메인공연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애니메이션 그리고 조명·불꽃쇼 등을 환상적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더욱이 별도의 공연관람료가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특히 17시 이후 입장하는 포천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했을 시 아트밸리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트밸리 개장 5주년을 맞이해 관람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로 가족, 연인,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 할 수 있는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의 가을밤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행사 다음날 26일에는 대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2부 공연으로 마술공연 및 세계대회1위 비보이팀 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